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취준끝에 결국 취업했습니다.. 비록 높은 기업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직무와 지역이 좋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시 꼭 알아야하는 점이나 팁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중소 품질관리 첫 출근 시 교육 과정이나 배우는 과정이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신입이라 바로 업무 투입되긴 무리라서 모든게 지금 걱정이고 두렵습니다ㅠㅠ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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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서울 4년제 순수미술계열을 졸업한 후, 현재는 UI/UX 디자이너로 2년째 근무 중입니다. 앞으로는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력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있어 최근엔 대학원 진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 외에, UX 관련 대학원(예: HCI 전공 등)이 대기업 이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이직 과정에서 대학원 학위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혹은 경력을 계속 쌓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졸업해서 3월에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 수습기간까지 다니고 퇴사를 했습니다. 제 스펙에 비해 꽤 괜찮은 중견 기업이었고 학부 시절부터 관심이 있던 산업이라 다 좋았는데 부서 내에서 폭언과 폭행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어 수습기간이 끝나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취업 준비를 3개월 정도 하다가 학벌이 좋지 않아서인지 서류가 쉽게 붙지 않아, 급한대로 이차전지 레이저 용접 회사에 선행기술팀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용접이라는 산업은 제가 준비했던 산업이랑 많이 달랐고, 선행기술팀이 회사 내에서 신생팀이어서 그런지 개발보다는 c/s 업무나 출장 대응이 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우선 이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열심히 배워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반도체 공정으로 중고신입 이직이 가능 할까요? 한다면 어느시기부터 준비를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ㅜ
기업 지원서에 인턴,대외활동 기재란에 타대학 연구실에서 한달짜리 동계/하계 인턴 했던 것을 적기도 하나요? 지금까지는 안 적어서 냈긴 했는데 궁금합니다!
저는 인서울 4년제 순수미술계열을 졸업한 후, 현재는 UI/UX 디자이너로 2년째 근무 중입니다. 앞으로는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력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있어 최근엔 대학원 진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 외에, UX 관련 대학원(예: HCI 전공 등)이 대기업 이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이직 과정에서 대학원 학위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혹은 경력을 계속 쌓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졸업해서 3월에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 수습기간까지 다니고 퇴사를 했습니다. 제 스펙에 비해 꽤 괜찮은 중견 기업이었고 학부 시절부터 관심이 있던 산업이라 다 좋았는데 부서 내에서 폭언과 폭행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어 수습기간이 끝나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취업 준비를 3개월 정도 하다가 학벌이 좋지 않아서인지 서류가 쉽게 붙지 않아, 급한대로 이차전지 레이저 용접 회사에 선행기술팀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용접이라는 산업은 제가 준비했던 산업이랑 많이 달랐고, 선행기술팀이 회사 내에서 신생팀이어서 그런지 개발보다는 c/s 업무나 출장 대응이 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우선 이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열심히 배워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반도체 공정으로 중고신입 이직이 가능 할까요? 한다면 어느시기부터 준비를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ㅜ
기업 지원서에 인턴,대외활동 기재란에 타대학 연구실에서 한달짜리 동계/하계 인턴 했던 것을 적기도 하나요? 지금까지는 안 적어서 냈긴 했는데 궁금합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중소 식품회사 품질관리 신입으로 입사하면 첫 출근 시 품질관리의 기본 개념, 공정 흐름, 샘플링 검사, 작업표준, 관리계획서 등 실무 문서 작성법을 우선적으로 익히게 되며, 대부분의 회사에서 신입을 위한 실무 교육이나 OJT(현장교육)를 일정 기간 진행합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품질관리의 중요성, QC 공정도 작성, 품질 목표 수립, 표준화 및 문서화, 검사 절차, 불량 대응 방법, GMP(우수제조관리기준) 등 식품 품질관리의 전반을 다루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선배 사원이나 담당자의 지도를 받으며, 제품 검사, 기록 관리, 공정 점검, 위생관리, 클레임 처리 등 실제 업무를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 출근 전에는 회사의 주요 제품과 품질관리 기준, 기본적인 식품 위생·안전 용어, GMP나 HACCP 등 품질 관련 인증제도를 미리 공부해두면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모르는 점은 바로 질문하고,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